이런저런 사정때문에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싶을 때, 공공 CCTV 자료를 실시간으로 보고 대응하면 정체구간을 효율적으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정체구간을 피할 목적뿐만 아니라 방구석에서 서울구경 하기에도 좋지요.ㅎ

 

▲ 네이버 지도에서 화면 오른쪽 메뉴들을 보면 네모 2개 겹친 아이콘이 있습니다. "테마"라는 기능인데, 이것을 눌러보면...

 

▲ CCTV라고 있습니다. 눌러주고 빠져나오면 위 스샷처럼 지도에 CCTV 위치가 표시되는데, 클릭하면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C 화면에서는 팝업으로 작게 뜨는데, 모바일앱에서는 꽤 크게 뜹니다. PC든 모바일이든 전체화면으로 보는 기능도 있더군요.

 

▲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습니까? ㅋ

 

사실,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utic.go.kr)에는 같은 기능을 좀 더 직관적으로 구성해 놨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찰청 쪽을 더 추천드리고...

 

고속도로 CCTV나 국도 CCTV는 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의 CCTV 카테고리(https://www.its.go.kr/map/cctv)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 확대하면서 보는 것보다 아래 스크린샷처럼 범주화된 리스트로 찍어가면서 보는 것이 좋을 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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