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기본값은 최근에 사용된 파일목록, 폴더목록을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용 PC에서 여러분의 취향이 다 드러나는 것을 막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Win+E 단축키를 눌러 탐색기로 들어갑니다.

 

최근에 사용한 파일 항목들이 노출되는 것이 보입니다.

 

보기 - 옵션 순으로 눌러 폴더옵션 설정 창을 엽니다.

 

 

일반 탭의 개인 정보 보호 카테고리에 있는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폴더 표시"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지우기 버튼을 눌러 기존 기록을 삭제합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 빠져나옵니다.

 

 

2.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고, 설정 - 개인정보 - 활동 기록 순으로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참고하여, 모든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저는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이 체크되어 있었습니다.

 

윈도우에 계정이 다수 등록되어 있다면, 다음 계정의 활동 표시 항목에 나온 것들도 끕니다.

 

삭제 버튼을 눌러 기존의 활동 기록들을 지웁니다.

 

 

3.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고,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 순으로 눌러 들어갑니다.

 

 

시작 메뉴의 점프 목록, 작업 표시줄 또는 파일 탐색기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연 항목 표시를 끕니다.

이게 무슨 기능이냐면...

작업표시줄에 떠 있는 프로그램 항목을 우클릭했을 때 나오는 최근 기록을 없애주는 겁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판을 띄우고, 작업표시줄의 그림판 항목을 우클릭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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