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이신 사이트 중 하나 이상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부적합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승인되지 않은 광고 형식이 30일 이상 사이트에서 계속 게재될 경우 사이트의 모든 광고가 차단됩니다. Google Search Console의 광고 경험 보고서에서 수정이 필요한 광고 경험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위와 같은 구글 애드센스 경고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경고가 뜨기 시작한 시점에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모니터링하다가 문제가 될만한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 제목에 낚여서 검색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고수익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것으로 분석됩니다.
스크린샷 아래쪽을 보세요. 중요합니다.
▲ 모바일용 구글 크롬에서 광고 차단 기능이 발동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광고 표준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 경고가 표시되는 초기에는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의 광고가 안드로이드용 구글 크롬에서 차단되더군요.
▼ 세부정보 링크를 눌러보면... "이 사이트에서는 방해가 되어나 사용자를 현혹하는 광고를 표시합니다."라고 이유가 나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링크를 눌러보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데요,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7632919?p=blocked_ads&visit_id=637714459565890175-4217976269&rd=1
다음과 같이 좋지 않은 광고 경험이 포함된 웹사이트에서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광고가 너무 많음
- 그래픽이 깜빡이거나 오디오가 자동 재생되는 성가신 광고
- 콘텐츠 앞에 나타나는 광고 벽
이러한 광고가 차단되면 '방해가 되는 광고가 차단됨'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방해가 되는 광고는 페이지에서 제거됩니다.
구글 측에서 구체적으로 원인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오죽하면 웹브라우저 단에서 광고 차단을 발동시켰을까 싶습니다.
더 나은 광고 표준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 경고가 나오면 광고 수익이 순간적으로 정체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며칠간 광고 수익 부분에서 손해를 좀 봤습니다. 티스토리 수익 100만원 달성을 눈앞에 둔 분들께서 미끄덩 하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카오 측에서 티스토리 약관 위반으로 제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참고할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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