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콜좌약 500mg은 항염증제입니다. 좌약이에요.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이 꼭 필요합니다.


언젠가 다시 쓸지도 모르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아사콜좌약 500mg의 효능, 용법, 부작용 등의 설명을 찾아서 올립니다. 설명서 보관하는 것이 귀찮더군요.

 

궁금한 약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반영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 제품명 : 아사콜좌약500밀리그람(메살라민)

- 성상 : 회백색의 방추형 좌약.

- 업체명 : (주)대웅제약

- 허가일 : 2003-11-21

- 품목기준코드 : 200307870

- 표준코드 : 8806416018507, 8806416018514, 8806416018521

- 포장 : 20개 1박스((5개/strip)X4)

- 저장방법 : 기밀용기, 25℃이하 보관

- 사용기간 : 제조일로부터 36 개월

- 보험약가 : 641601850 ( 825원-2017.02.01 )

- ATC코드 : A07EC02 (mesalazine)

 

※ 출처 : 심품의약품안전처

 

 

아사콜좌약 500mg 성분

  • 좌약1개 3000밀리그램 중 메살라민 500mg
  • 첨가제 : 경화유

아사콜좌약 500mg 효능, 효과

  • 경증 및 중등증의 궤양성 대장염(특히 항문에서 20㎝까지 발병하는 직장염, 원위 직장 S상 결장염)의 급성발작 치료 및 재발예방

아사콜좌약 500mg 사용법

  • 경증 및 중등증의 궤양성 대장염의 급성발작 치료 : 통상 성인의 경우 1개(500mg)을 1일 3회 직장내 삽입한다.
  • 장기간 유지요법 및 재발예방 : 통상 성인의 경우 1회 1개(500mg)를 1일 2회 직장내 삽입한다.

아사콜좌약 500mg 사용상의 주의사항, 부작용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 이 약, 이 약의 성분, 살리실산 또는 살리실산염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 중증의 간장애 또는 중증의 신장애 환자
  • 소화성 궤양 환자
  • 혈액응고장애 환자
  • 만 2세 미만의 영아(경구제에 한함)
  • 4주 미만의 신생아 또는 미숙아(좌제에 한함)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 기관지 천식 환자
  • 다른 약물에 과민증인 환자
  • 간장애 또는 신장애 환자
  • 혈액장애 환자
  • 임부 및 수유부
  • 2세~15세 미만 유ㆍ소아
  • 고령자

3. 이상반응

  • 과민반응 : 드문 경우에 약물로 인한 이상고열증, 탈모가 약용량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두드러기, 알러지성 피부발진이 드물게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살리실산 및 그 유도체 제제에서의 알러지성 발진과 같은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홍반성낭창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 호흡기계 : 매우 드물게 알러지성 폐반응(호흡곤란, 기침, 기관지경축, 알러지성 폐포염, 폐성 호산 백혈구 증가증, 폐침윤, 폐렴 포함)
  • 소화기계 : 때때로 설사, 복통, 구역, 구토, 드물게 복부팽만감, 트림, 위창자내공기참, 아밀라아제 증가와 췌장염*,
  • 간담도계 : 간기능 진단 파라미터 수치의 변동(트랜스아미나제 수치의 상승), 매우 드물게 간내 효소 및 빌리루빈의 증가, 간독성 (간염*, 간경변, 간장애 포함)
  • 근골격계 : 매우 드물게 근육통, 관절통
  • 혈액계 : 메트헤모글로빈 수치의 상승, 매우 드물게 (알러지 반응의 일부로서) 호산 백혈구 증가증, 빈혈, 무형성 빈혈, (과립백혈구감소증, 호중구감소증을 포함한)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무과립구증, 범혈구감소증. 이론적으로 적혈구 산화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 순환기계 : 드물게 심근염 및 심낭염*
  • 비뇨기계 : 간질성 신염, 매우 드물게 신기능 이상(신염*, 신증후군 포함)
  • 신경계 : 때때로 두통, 드물게 현기증, 매우 드물게 말초신경장애, 루푸스 홍반양 반응이 별도로 보고된 바 있다.

    * 메살라진으로 인한 췌장염, 간염, 심근염 및 심낭염, 신염은 매우 드물고 발생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러지 때문일 가능성은 있음.

4. 일반적 주의

  • 이 약은 의사의 감독하에 사용하도록 하며,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치료 시작 첫해에는 3개월 간격으로, 그 다음 4년간은 6개월 간격으로, 그 이후에는 최소 1년에 한번씩 혈구수 검사 및 소변검사를 하도록 한다. 신기능 검사는 단백뇨(BUN) 및 요침사시험과 함께 크레아티닌 시험을 한다. 환자의 높아진 메트헤모글로빈 수치를 모니터한다. 폐기능 장애 환자 특히, 천식 환자에 있어서는 면밀한 의사의 감독을 필요로 한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신기능 이상이 감지된 경우에는 투약을 중지해야 한다.
  • 설파살라진(살라조설파피리딘) 함유제제에 과민성을 일으킨 병력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의사의 감독하에서만 투약하도록 하며, 만약 급성증상, 예를 들면 경련, 급성복통, 발열, 심한 두통, 인후통, 설명할 수 없는 출혈 및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면 바로 투약을 중지토록 한다.
    설파살라진과 같이 메살라진 유발 과민반응은 심근염, 심막염, 신염, 간염, 폐렴, 혈액이상과 같은 내부기관 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과민반응의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평가한다. 이러한 증상 및 징후에 대해 다른 병인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이 약으로 치료하는 것을 중단한다.
  • 드물기는 하지만 이 약 투여로 인하여 심근염 및 심낭염과 같은 심장 과민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의심될 때에는 이 약으로 치료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 이 약을 투여하는 중 심각한 혈액 질환이 보고된 바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출혈, 타박, 자색반, 빈혈, 발열 또는 인후통이 발생하는 경우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혈액질환이 의심되거나 확인되는 경우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 이 약을 투여하는 중 탈수현상이 발생하면 체내 전해질에 대한 확인검사를 실시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
  • 전기화학 검출을 이용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요중 노르메타네프린 측정하는 경우, 메살라진 투여로 인하여 노르메타네프린이 허위로 상승하는 검사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메살라진의 주요 대사체인 N-아세틸아미노살리실산과 노르메타네프린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르메타네프린을 분석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5. 상호작용

 

다음 약물과 병용투여시 이들 약물의 작용을 증강 또는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병용투여로 아래의 상호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나 아자치오프린과 같이 신장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과 함께 투여하면 신장독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 쿠마린계 항응고제 : 혈액응고 저지작용을 상승시킬 수 있다(위장관 출혈의 위험성 증가).
  • 부신피질호르몬 제제 : 위장관 부작용 증가.
  • 메토트렉세이트 : 메토트렉세이트의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 푸로베네시드, 설핀피라존 : 요산배설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설포닐우레아 제제 : 저혈당성 작용을 상승시킬 수 있다.
  • 스피로노락톤, 푸로세미드 : 이뇨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 리팜피신: 항결핵성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 임부 : 이 약은 태반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에서 실시한 생식발생 독성시험에서 랫트에 1일 1,000mg/kg까지 투여하거나, 토끼에게 1일 800mg/kg까지 투여한 결과에서 기형유발 작용이나 태자에게 유해한 작용을 나타낸다는 증거는 없었다. 그러나 임부를 대상으로 한 적절한 임상자료는 제한적이다. 동물에서 얻어진 시험결과가 항상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가능하지는 않으므로, 임부에게 이 약을 투여할 경우에는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하여 투여해야 한다.
  • 수유부 : 메살라진은 유즙으로 분비된다. 메살라진의 대사체인 아세칠메살라진의 유즙중 농도는 모체의 혈중 농도와 비슷하거나 더 높았지만, 메살라진의 유즙중 농도는 모체의 혈중 농도보다 낮았다. 이 약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될 때에만 수유부에 투여해야 한다. 수유아에서 설사와 같은 과민반응이 배제될 수 없으며 잠재적인 이익이 가능한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수유 중에 투여 되어야 한다. 영아가 설사를 하면 수유는 중단되어야 한다.

7. 고령자에 대한 투여

  • 고령자는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약의 치료기간 동안 혈구수를 모니터링하는 등 주의하여 투여한다.

8. 과량투여시의 처치

  • 동물실험에서, 랫트에 920㎎/㎏의 단회 정맥투여나, 돼지에게 5g/㎏을 단회 경구투여하는 것은 치사량이 아니었다.
  • 사람에 대한 과량 투여의 경험은 없다. 이 약은 아미노살리실산염이므로 일반적인 살리실산염의 독성(예 ; 귀울림, 어지러움, 두통, 착란, 졸음, 발한, 과다호흡,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심각한 살리실산염 중독에 따른 전해질 균형 및 혈액 pH의 균형이 깨지거나, 혈구증가증, 탈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이 약은 아미노살리실산염이므로 급성적으로 과량투여한 경우 일반적인 살리실산염 독성에 따른 치료법이 유효할 수 있다. 구토를 유발하여 추가적인 위장관내 흡수를 저지하고 필요하다면 위세척을 실시할 수도 있다. 체액과 전해질의 불균형은 적절한 정맥투여법으로 교정하도록 하고, 신기능을 적절히 관찰해야 한다.

9. 적용상의 주의

  • 이 약은 분쇄, 분할하거나 씹지 않고 통째로 복용한다.(경구제에 한함)

10.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 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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