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메모장에서 작성한 txt 파일(ANSI 인코딩)을 우분투 Gedit에서 불렀을 때 한글이 깨지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이전 글에 적었었습니다.

https://jimnong.tistory.com/837

문자 인코딩 옵션에 "한국어(UHC)"를 추가하고 해당 인코딩 값으로 여는 것이 방법이었는데요,

제가 즐겨 쓰는 우분투용 텍스트 에디터인 Bluefish도 윈도우 메모장에서 작성한 TXT파일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 윈도우에서 우분투로 옮겨가는 중인 입장에서, 상당히 껄끄러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문서 → 문자 인코딩(E)에 UHC 인코딩 값이 없네요. "추가/제거(A)..."를 누릅니다.


▲ "사용 가능한 인코딩"에서 Korean - UHC 를 선택하여 "메뉴에서 인코딩" 란에 추가하고 "닫기" 버튼을 눌러 빠져나옵니다.


이제 화면 왼쪽의 디렉토리/파일 트리에서 TXT파일을 찾아서 열어봅니다. 한글이 정상적으로 보이면 성공한 것이고, 여전히 깨져 보인다면 "파일 - 열기" 메뉴를 통해 TXT 파일을 열면서...


▲ 문자 인코딩(E)을 "자동 탐지"에서 "Korean(UHC)"로 바꾸어 봅니다.


▲ 와아~ 한글이 안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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