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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트랙(Audiotrack) 브랜드의 프로디지 CUBE BLACK EDITION은 USB-DAC 컨셉이 접목된 USB 2.0 외장 사운드카드입니다(추가 전원연결 없음). 드라이버 설치과정이 별도로 필요없는 완벽한 Plug&Play기능 지원과 다양한 입/출력단자 덕분에 편리하게 PC-Fi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연결만 하면 끝.).

 

그런데 제품설명을 가만히 보다가 “마이크 모니터링 및 스테레오 믹스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음악과 마이크 음은 동시에 송출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Stereo-Mix 지원되지 않더라도 컴퓨터 2대를 실시간으로 돌리면 PC사운드+마이크소리 동시송출은 가능할 것 같은데??? 귀찮음. -_-;;

이걸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찾아봤더니... 있음!! 심지어 마이크 모니터링까지 되는 것 같음.

 

그래서... 자이로컴(오디오트랙 브랜드 제품 제조사) 측에 요청해서 테스트용으로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 에어캡으로 완벽 무장되어 왔습니다.

 

▲ 박스 크기는 제품에 비해 큰 편입니다.

 

▲ 일단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있고, 설명서를 치우면 이렇게 막혀있습니다.

 

▲ 막고 있는 층을 제거하면 본체가 나오고...

 

▲ 다시 분리막을 들어내면 케이블들이 나옵니다.

고급 PC부품용 포장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개봉하는 맛이 좋죠...

 

▲ 구동테스트 차원에서 급하게 노트북에 연결해 봤습니다. 케이블들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하네요.ㅠㅠ

 

제품 소감을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① 입/출력단자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② 노트북 상에서도 100단계로 볼륨설정 가능하고 본체에도 아날로그 볼륨이 달려있어서, 둘의 조합으로 출력조정을 세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③ 노이즈 없습니다.

④ 스테이징이 좁습니다(적정수준을 밑돕니다.). 그래서 소리가 이어폰/헤드폰 전체를 장악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⑤ (최신 리얼텍 오디오 칩셋보다도) 저음이 적습니다.

⑥ 해상력은 우수하고 고음도 쭉 뻗지만 (보컬대역 이상부터) 전반적으로 귀를 쏩니다. 89dB 언저리까지 출력을 확보하기 전에 귀따가워서 볼륨을 낮추게 되는데, 덕분에 저음도 같이 줄면서 밸런스는 무너지고...

⑦ 단순히 소리만을 생각한다면 동가격대에 대안은 많습니다. ESS Sabre 칩셋 채용제품들이 전반적으로 좋더군요(발열이 단점;;;). 하지만 입/출력 인터페이스까지 생각한다면 프로디지 큐브 블랙에디션은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⑧ 회사소개 페이지(http://audiotrack.co.kr/kr/history)를 보면 이거 출시년도가 2008년이더군요. 장수모델...

 

각설하고,

Virtual Audio Cable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프로디지 큐브 블랙에디션으로 가상 스테레오믹스 및 마이크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① 먼저 Virtual Audio Cable 프로그램(유료)을 구해서 설치합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주소는 http://software.muzychenko.net/eng/vac.htm 입니다.

 

 

② 윈도우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의 스피커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재생 장치”를 선택합니다.

 

 

③ “재생”탭에서 Line 1(Virtual Audio Cable)을 마우스 우클릭. “기본 장치로 설정”을 선택합니다.

 

 

④ SPDIF 인터페이스(ProDigy CUBE 24/96)이 “기본 통신 장치”로 설정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PC의 소리가 SPDIF를 거쳐 Line 1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프로디지 큐브 쪽에서는 소리가 안나오게 되겠죠? 이건 마지막에 해결할 겁니다.

 

 

⑤ “녹음”탭에서 Line 1(Virtual Audio Cable)을 마우스 우클릭. “기본 장치”로 설정합니다.

 

 

⑥ 라인(ProDigy CUBE 24/96)을 “기본 통신 장치”로 잡아줍니다. 여기까지는 라인(마이크)신호를 Virtual Audio Cable로 보내기 위한 설정입니다.

 

 

⑦ 라인(ProDigy CUBE 24/96)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에 진입합니다.

 

 

⑧ “수신 대기”탭에서 “이 장치로 듣기”를 체크해 줍니다. 마이크 모니터링을 위한 설정인데, 모니터링을 원치 않으면 체크해제합니다.

 

 

⑨ “수준”탭에서 라인의 볼륨을 조정하면 마이크 볼륨에 반영됩니다. 확인버튼을 눌러 빠져나옵니다.

 

 

⑩ Line 1(Virtual Audio Cable)의 속성에 진입합니다.

 

 

⑪ “수신 대기”탭에서 “이 장치로 듣기”에 체크해 주고, “SPDIF 인터페이스(ProDigy CUBE 24/96)”를 고를 후 확인버튼을 눌러 빠져나옵니다. Virtual Audio Cable의 모든 신호를 프로디지 큐브로 모니터링하겠다는 설정이니까, 이제 사운드카드로 소리를 들을 수 있겠죠?

 

설정 끝. 이제 프로디지큐브 블랙에디션에 마이크를 꽂고 녹음프로그램(ex: 윈도우 내장 녹음기 등)으로 녹음 후 재생해보면 PC에서 나는 소리와 마이크 소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상위기종 USB-DAC에 대한 뽐뿌가 오네요. 닥터댁3라던지, TEAC AI-101DA라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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