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외장메모리에서 실행이 되었다면 켜자마자 종료되었을겁니다
▲ G센서 활용예
▲ 전면센서 활용예
▲ 문자프로그램 진입속도
▲ 내장 연락처프로그램 내에서 초성검색 하는모습
▲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림들
▲ 메모 프로그램의 적절한 활용
▲ 텍스트를 읽어 주는 프로그램
▲ PDA용 입력기
▲ 재미있는 입력기 : 팍스키
▲ 필기인식 한자사전
▲ 이체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PDA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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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원문 ★
1. 스마트폰에 대한 환상, 그리고 현실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셨습니까? 인터넷, 일정관리, 각종 멀티미디어재생 등 각종 생활편의기능(부가기능)을 일반 휴대전화보다 좀더 “스마트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휴대전화. 맞습니다. 태생이 그쪽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기기로부터 출발한지라, 휴대전화보다는 부가기능을 좀더 충실하게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려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점을 간과하고 스마트폰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구하지 못해서 기기에대한 불만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와 반대로 무궁한 활용가능성에 감동하시는 분들도 ^^;; 문제는 이렇게 프로그램설치를 통해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부가기능뿐만 아니라, 주로 활용하는 전화/문자관련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윈도우모바일을 운영체제로 가진 스마트폰의 숙명이라고나 할까요? 그럼에도 터치 다이아몬드라는 대만산 스마트폰이 국내에 발을 들였습니다. 무슨배짱이었을까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제품을 직접 손에 넣을수 있었고, 대략 열흘이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만져본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디자인과 패키지의 승리! 터치 다이아몬드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휴대전화도 상당히 작은 크기를 자랑했고, 이 때문에 부담없이 주머니에 넣을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런데 터치다이아몬드가 딱 그정도 크기더군요. 시크릿폰이 라운딩처리가 되어있어서 폭이 좀더 좁아보이게 촬영되었습니다만 실제로 포개어보면 거의 가로/세로크기가 같습니다. 거기에 더 넓은 액정까지 탑재되어있어서 “시원스럽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 슬림한 휴대전화와 비슷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Touch Diamond 두께면에서도 차이를 느끼기 힘들정도로 상당히 얇습니다. 최신 터치폰 중에서 아주 얇게 나온 모델을 제외하고는 웬만한 휴대전화보다 두께가 얇은 것 같습니다. 터치 다이아몬드의 최대 강점! 뒷태입니다. 자칫 식상해질 수 있는 풀터치폰을 뒷면 디자인으로 한번에 만회한 점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문이 잘 묻는바람에 전면보호필름을 씌워서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필름을 씌우기 전에는 빛반사가 잘돼서 더욱 돋보입니다. 패키지박스와 배터리충전거치대, USB어댑터까지 제품이름에 맞게 다이아몬드컷팅을 형상화해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물론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럽기도 했구요. 좌측의 상자재질이 플라스틱이었고, 뚜껑은 자석으로 움직이지않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P.S. USB어댑터 살 돈 굳었네요. 1A의 출력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USB로 충전하는 MP3까지는 충분히 저 어댑터로 커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PMP까지는 힘들고;;;) 3. 네이밍 하기전에 3G 데이터 접속차단 처리부터 ㅠ.ㅠ 스마트폰의 데이터사용량은 휴대전화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한번 3G망으로 접속이 시도되면 3분 이내에 2~3만원은 우습게 청구될 수 있습니다. 열악한(?) 주머니를 생각한다면 무선랜이나 블루투스를 제외한 3G로의 데이터통신은 차단해버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데이터요금조차도 비합리적이예요;;;) 데이터 차단처리의 최적기는 유심카드를 꼽기 전입니다. 유심카드를 빼고도 스마트폰의 기본기능은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겁먹지말고 부팅을 시도하세요. 그리고... 따라하세요. P. S. 예비 스마트폰 유저께서는 패스해주세요. ㅡㅡㅋ ① 부팅후 좌측상단 “시작” 누르고, 설정 -> 연결 탭으로 진입해서, “연결”아이콘을 누릅니다. ② “작업”탭이 기본으로 뜨고, 회사네트워크관련 설정을 만질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새모뎀 추가”를 누릅니다. ③ “연결이름입력”란에 아무이름이나 입력합니다. “연결안함”정도가 적당하려나요? ^^ “모뎀선택” 란에 COM"X"의 어쩌구... 나와있는 선택항을 선택합니다. ④ 다음으로 넘어가서 아무 번호나 입력하고 넘어갑니다.(저는 1234) ⑤ 사용자이름이나 암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는데, 그냥 넘어갑니다. “마침” 누름. ⑥ 다시 ② 과정의 “작업”탭으로 가서, “기존 연결 관리”로 들어간다음 “모뎀”탭에서 확인을 합니다. ③의 과정에서 입력했던 이름이 등록이 되어있는지... 여기까지는 회사네트워크에 연결하려고 시도하면 사용자이름(ID)와 비밀번호를 물어보도록 만드는 처리과정입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갑니다. ⑦ 확인을 마쳤으면 ①의 과정으로 돌아가서, “고급”탭으로 진입 -> “네트워크선택”버튼을 누릅니다. ⑧ 선택가능한 곳 둘다 “회사네트워크”로 선택하고 빠져나옵니다. 끝. 이 방법의 취지는 무선랜이 갑자기 끊길 경우 3G망으로 자동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럴때 계정입력창을 띄우도록 함으로써 기기가 임의로 3G망으로 접속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막는것입니다. 이 방법을 쓰면 MMS까지 안심하고 받을수 있으므로, 프로그램으로 설치해서 모든 3G 데이터접속을 차단하는것보다 효율적입니다. 1. 인식딜레이 없는 내장메모리. 활용성 굿! 스마트폰 사용자분들께서는 외장메모리를 필수로 사용합니다. 비좁은 저장소공간을 확장시켜줘서 보다 많은 프로그램과 멀티미디어데이터를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외장메모리는 인식딜레이가 있다는점이 큰 단점입니다. 스마트폰은 전원버튼을 살짝 눌러서 슬립모드로 진입하여 전원을 절약할 수 있는데, 이때 외장메모리로 향하는 전류를 차단시켜버립니다. 때문에 다시 전원버튼을 켜면 아주 잠깐동안 외장메모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외장메모리에서 데이터를 끌어쓰는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종료하지않고 슬립모드 진입을 반복하면 순간적인 전원차단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딜레이타임 때문에 프로그램이 종료된 것으로 인식해서, 슬립모드에서 빠져나올 때 이전에 실행중이던 프로그램이 종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장메모리의 경우는 슬립모드로 진입해도 전류가 차단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손상걱정도 덜 수 있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중에도 슬립모드로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큰 내비게이션이나 전자사전 등을 미리 실행시켜두고 슬립모드로 진입시켜뒀다가 필요할때마다 “바로바로” 켜서 사용할 수 있는점은 내장메모리가 넉넉한 제품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입니다. 비록 전류소모에서는 손해를 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점때문에 다이아몬드를 눈여겨보고 있었던터라 아주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 만약 외장메모리에서 실행이 되었다면 켜자마자 종료되었을겁니다. 3.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통품 & 전화/문자기능 개인적으로 SK 3G망에 대한 좋지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망 최적화가 덜된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 ^^ 점점 좋아짐을 느끼고는 있지만 만족스런 수준은 분명 아닙니다. 각설하고, 통화품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편이라고도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수신율은 일반 휴대전화보다 약간 떨어지는편인데, 마이크나 스피커의 품질이 좋아서 이를 커버합니다. 속삭이는 소리까지 또렷하게 잡아서 전달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오히려 마이크성능이 떨어지는 국내모델도 꽤 있어요;;;;) 물론 전파수신율때문에 통화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전화기능은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휴대전화처럼 중간번호/끝번호를 통한 검색이나 초성검색은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얼을 바꿔치기해서 검색을 도와주는 프로그램(CELEDIAL, PHONEX 등)을 설치해서 활용함으로써 이부분을 개선할수도 있었습니다. 약간의 꼼수지만, 연락처를 등록할 때 초성까지 추가로 써놓으면 연락처프로그램 자체 내에서 초성검색이 가능합니다. 좀 지저분해보여도 한번쯤 사용해봄직합니다.(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이얼러 프로그램은 따로 사용하지 않아요^^) 문자기능도 제 기준에서는 쓸만했습니다. 느려터진 휴대전화용 SK통합메일함보다 진입속도가 빠르고, 폰트도 큼직큼직합니다. 입력기도 기본적으로 스카이2가 깔려있고, 꼼수를 부려서 천지인, 모아키, EZ한글 등 내로라하는 휴대전화용 입력기도 설치해서 입맛따라 쓸 수 있으며, 다른 새로운 입력기들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문자입력에 있어서는 그어떤 휴대전화도 스마트폰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능력에 따라서 채팅형식으로 문자를 주고받을수도 있으니,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신 후 구현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으네요. --------------------(동영상) ▲ 문자프로그램 진입속도는 생각보다 쾌적합니다. 2. 각종 센서로 편의를 도모하다 이 제품이 2년 전에 세상에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앞서나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G센서를 활용해서 전화가 걸려오는중에 본체를 뒤집으면 벨소리가 나지 않도록 바뀐다던가, 스타일러스펜을 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던가, 전면 버튼부가 전부 센서이고, 이를 활용해서 곡탐색이나 카메라 초점조절을 할 수 있는 점, 조도센서 내장으로 주변밝기에 따라 액정밝기도 자동으로 조절되는 점 등 센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활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 G센서 활용예 ▲ 전면센서 활용예 4. 나무랄데없는 Touch-Flow 인터페이스 다른기종 사용자들은 사용하고싶어서 안달이지만 정작 다이아몬드 유저들은 없애버리려고 한다는... 터치플로(^^;). 개인적으로는 속도면에서나 안정성면에서나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그램을 열 개 이상 설치해야 구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모두 집약되어있고, 효율성도 상당히 좋은편이었습니다. 보다 빠른 속도를 추구하시는 분께서는 이 인터페이스를 버리셔도 좋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자께서는 그대로 쓰셔도 만족하시리라고 봅니다. 그중 마음에 드는 탭 몇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치플로의 트레이드마크인 큼직한 시계는 상당히 직관적이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그림확인 및 사진촬영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탭입니다. 특히 그림을 넘기면서 볼 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동영상) ▲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림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날씨탭이었습니다. 설치용 프로그램으로 이정도 그래픽을 구현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기본내장 프로그램만으로도 예쁜 날씨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군요. 그리고... -----------------(동영상) 빗방울을 와이퍼로 닦아주는~~ 센스!!! ^^ 5. 모든 장점을 상쇄하는 단점 : 짧은 배터리타임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는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장점이 참 많은 기기입니다. 전화기능도 기본이상은 해주고, 하드웨어적인 성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짧은 배터리타임입니다. 배터리용장 자체는 PDA로 치면 평균적인 수준이고 전화로 치면 큰 편인데, 배터리를 잡아먹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해상도 높은 액정, 각종 센서, 내장메모리로 유출되는 전류까지... 하지만 사용자가 조절가능한 부분은 기껏해봐야 조도센서를 끄는것과 화면밝기를 조정하는 것 뿐입니다. 물론 이 두가지 요소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배터리소모를 15~20% 정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고, 실제로도 효과를 보고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화기능 외의 부가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고, 기기를 많이 만지시는 분께는 적합하지 않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만약 전화기능을 주로 쓰고 멀티미디어기능은 아주 가끔 사용하며, 간단한 일정/메모관리, 사전 등의 용도로 부가기능 활용패턴이 짧고 간결한 편이라면 이 기기는 충분히 매력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용도를 염두에두고 구매했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본기능만 사용하기에는 많이 아쉽습니다. 많은 기능을 구현하고자 해도 워낙에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거니와 시행착오와 리스크가 너무나도 큽니다. 딴에는 윈도우라고, 프로그램 설치하고 지우다보면 알 수 없는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휴대전화의 기능을 집어삼켰기 때문에, 전화기능을 쓸 수 없을정도로 망가뜨려서는 안되겠지요? 물론 공장초기화로 기기복구가 가능하긴하지만, 순간적으로 놓치는 전화와 문자 때문에 생기는 손실은 크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안전한 방향으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① 일단은 기본상태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기능이 생기면 그때그때 하나씩 설치해 나간다. ② 한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할때마다 리셋은 꼭 해준다. ③ UI 변경은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둔다.(불편하지 않은 한도내에서 최대한 나중으로...) ④ 인터넷 검색은 꼭 해본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유저들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원칙하에 스마트폰을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꾸미려면 일주일밤을 새도 모자라고, 꾸밀때마다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몰아서 하다가는 본인의 주업을 망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이 생기면 그때그때 추가해가세요. ^^ 프로그램 설치시마다 리셋을 해주면 예기치못한 충돌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내에서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리셋도 프로그램 설치후에 한번에 몰아서 하다보면 꼬입니다. 인터페이스 변경은 프로그램설치를 상당부분 마친뒤에 해도 늦지않습니다. 인터페이스부분을 제일 먼저 손대면 프로그램을 추가할때마다 손봐줘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있게 꾸미려면 한꺼번에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검색도 소홀히하시면 안되겠습니다. 특히 문제점해결 과정에서 피드백을 거친 경험담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저도 다이아몬드를 받은지 열흘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도내에서 조금씩 꾸며가는 중이라 많은 기능을 추가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 설정과 메모장,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설치정도만 해놓고 간단간단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메모장 프로그램의 활용도는 단연 높네요. 터치감도 좋고 스타일러스만 뽑으면 바로 전원이 켜져서 준비가 되거든요. 백그라운드로 띄워놨다가 바로 불러들여서 쓰기 때문에,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영상) 터치 다이아몬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전화기능 죽이고 PDA로만 활용해도 배터리타임이 상당히 길어지고 활용도도 높으니, 하나쯤 장만해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P. S. 이베이 등을 통하면 악세사리도 무척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비합리적인 국내 악세사리 가격과는 많이 다르니, 한번쯤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PDA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모두 옮겨오는 것이 목표이긴한데, 단기간안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램이름과 기능을 모두 언급하는것도 무척 소모적인일이고, 개인마다 활용패턴이 무척 다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것같아 생략하려합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우니,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에서 사용했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찍어놓은 것을 잠깐 선보이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존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부분 털어냈습니다. 휴대전화라고 말해도 손색없을만큼 작고 멋들어진 외관, 고급 휴대전화패키지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하고 알찬 구성 등등... 하지만 겉과 속은 엄연히 다른법! 휴대전화와는 달리 사용을 위해 준비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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