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샀습니다. 프로덴 플라그오프 가루형. 180g.
미국내 무료배송 31달러면 평균 수준인 것 같네요. 블프때 사면 더 쌀 듯함.
세스푼에 1g이라니까 180×3=540일 정도는 먹겠네요(더 길게 먹일 수도 있고...).
▲ 4일에 주문해서 7일에 배대지 도착. 제 값 다 주고 사서 그런지 배송도 빨리 해 줌.
배대지는 투패스츠 깡통배송 써봤는데,
(결정 당시까지만 해도 배대지 비용 줄였다고 좋아했었음)
▲ 통관할 때 2fasts 측에서 검역비 2200원 내라고 문자가 오데요? 냈더니 동물검역(검역제외) 상태로 뜨면서 통관 완료.
그래서 총 비용은...
플라그오프 33853원
배대지 운송비 5달러+일반통관 수수료 2200원+검역비 2200원 = 9692원
=> 합계 43545원 들었습니다.
(국내 가격대비 싸긴 한데, 목돈으로 나가니까 비싸게 느껴지네요.)
동물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동물사료 등)은 몰테일(+쿠폰)이나 이하넥스 더빠른 처럼 검역비를 따로 받지 않는 배대지를 이용하는 게 조금이나마 저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중소 배대지들은 검역비 5500원 받기도 하던데, 투패스츠 2200원이면 엄청 뒤집어쓴 건 아닌 것 같아요(그나마 다행임.ㅠ).
그리고 동물성 원료가 들어간 것들은 통관 가능여부를 먼저 알아보고 사는 게 좋다고 하네요(잘못하면 폐기!).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 보세요.
▲ 1파운드도 안 나가는 물건이라 폴리백에 덩그러니
▲ 손상 없이 잘 왔네요.
▲ 사용 기한도 넉넉히 남았고.
▲ 밀봉도 잘 되어 있고요.
비포 애프터는 강아지 주인한테 촬영 허락 받으면 몇 달 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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