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시중에 유통 중인 (치킨 주문시 끼워주는) 대부분의 치킨 무에는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었습니다. => 아스파탐, 사카린 나트륨, 소르빈산 칼륨 등. 주로 단맛을 내거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한 성분들인데, 검색해보면 소문들이 별로 안 좋습니다. -_-;;

 

그런데 이번에 교촌치킨을 시켰더니 합성첨가물이 일절 들어있지 않은 치킨무를 넣어 주셨더군요.

(생전 처음 봄.)

 

▲ 좌측 상단 : 무첨가제 부심

 

 

원재료명 부분을 확대해 봤습니다. 무, 정백당, 화이트 식초, 정제수.

 

맛은... 첨가제 듬뿍 들어간 치킨무와 거의 같았습니다.(치킨이 제 취향이 아니었던 건 함정.;;;)

합성첨가제가 빠졌음에도 권장소비자가격은 500원. 수긍할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체체 하에선 단가를 떨구는 게 최고의 미덕이라고는 하지만, 생산자 본인이나 가족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지를 항상 염두에 둔다면... 위험요소가 내포된 합성첨가제를 섞은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것은 지양되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개선이 되고 있어서 다행이고, 이런 치킨무가 대중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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