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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후천적으로 완벽한(?) 저질체력남이라, 운동을 과격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또... 팔랑귀 기질도 있어서

“건강하게 삽시다. 남들보다 느리면 그만큼 오래 하면 되잖겠음?”

하는 지인의 말에 비교적 쉽게(?) 설득당하여

한양도성길(서울성곽길) & 서울둘레길 을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글로나마 기억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아볼까 합니다.



1. 한양도성길(서울성곽길)


코스 거리 : 6코스, 총 18.6km

소요 기간 : 1주에 1번씩, 총 6주?

코스 당 소요 시간 : 1~3시간 정도. 자세한 사항은 http://gil.seoul.go.kr '코스 정보' 카테고리에서 조회 가능

주의 사항 : 백악 구간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고, 통과시 신분증이 필요함. 자세한 사항은 코스정보 확인 必.


2014년 2월 말 경에 '추워추워' 하면서 시작했는데, 벚꽃도 보고 '더워더워' 하면서 마쳤던 것 같습니다.

퇴로 확보는 특별히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서, 코스 마치고 나오는 가까이에 항상 시내버스/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종이를 줍니다.


▲ 완주하면 이런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서울둘레길


코스 거리 : 8구간. 총 157km

소요 기간 : 하루 4~6km 씩. 궂은 날은 쉬어 가면서... 7주 정도 걸렸습니다.

코스 당 소요 시간 : http://gil.seoul.go.kr '코스 정보' 카테고리에서 조회 가능

주의 사항 : 능력에 맞춰서 이동계획 세울 것. 퇴로 확보 필수. 지도는 될 수 있으면 다양하게 참고하자.


2014년 11월에 전코스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15년 1월~2월 동안 조금씩 나누어 걸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 오던 분이 아닌 이상 짧은 기간 동안 완주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진입로/퇴로가 따로 없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았다 안좋았다 합니다.
게다가 운영 초기여서 그런지 배포용 접이식 지도가 완벽하지 않아서, 세세한 길 파악은 이걸로 하기 어렵습니다.

네이버지도에 코스이름 치면 구간별로 상세하게 나오니까, 하루치 이동코스별로 진입로/퇴로의 교통정보 정도는 미리 파악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길 중간에 틈틈이 나오는 지도도 꼼꼼하게 살피세요. 체력고갈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생긴 스탬프 종이를 받아서...


▲ 코스를 돌면서 스탬프를 전부 찍은 다음...


▲ 서울시청 (우리은행 건물) 9층 자연생태과에 가져가면...

(나중에 처리부서 이관될지 모르니까, 시청 민원창구에서 확인 꼭 하고 가세요.)


▲ 이름과 인증번호가 적힌 완주 인증서를 줍니다. 저는 920번이네요.

(앞서 받아가신 분들, 지금도 완주를 향해 꾸준히 걷고 계실 분들... 존경합니다.)



서울성곽길, 서울둘레길 모두 체감상 트래킹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되며... 운동화 만으로도 정복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헌데...

서울둘레길까지 완주하고 나니까, 만만하게 끌고 다니던 운동화가 너덜너덜해 지더군요.



▲ 평생 신발 신으면서 외피 터진 건 처음이네요.

(나이키, 예전같지 않네?)


▲ 밑창은 밑창대로 다 닳고...


7만~10만원 선에서 편하고 튼튼한 신발, 어디 없을까요?

추천/협찬/해외직구 모두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소개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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