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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M380W). HP 터치패드 덕분에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벤트에서 얻어낸 상품입니다.
(이벤트 참여할 때 분명 태블릿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센스없게 태블릿을 안겨준 주최측의 센스란;;;)

터치패드도 뭔가 아니다 싶어서 방출한 마당에... 거기에서 뭔가 옆그레이드된 듯한 이 제품을 받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직거래 약속한 분 만나러 나가는 그 순간까지)

액정품질 甲인건 인정하고(저보다 더 좋은 자료 제공해 주시는 로리님 글 링크), 가능성이 많은 기기임에도 분명한데,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이게 나를 발전시키는 데 당장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져보면 명쾌한 답이 안나오더란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지요.

★ 장점은...

1. IPS패널 빰치는 액정(PLS패널로 추정)
2. 긴 작동시간(...은 훼이크)
끗.

★ 단점은... 오히려 많습디다;;

1. 구조적 결함(너무 얇게 만들려다가 내구성이 약해진 듯 합니다.)
2. 와이드 10.1인치. 패드의 주 목적은 독서(문서열람 포함)라고 생각하는데, 사용중인 넷북(10.1인치)을 세로로 돌려서 잡아보니... 답이 안나오더군요. 책이랑 비슷한 수준의 가로길이가 안나와요. 그렇다고 가로로 보면? 세로가 짧아요;;;
3.  긴 작동시간? 대기시간 2달인건 좋은데, 6시간 충전해서 9시간 돌리는건 좀 아니다 싶은데 말입니다. 와이파이/블투/GPS/DMB 등등 전기 많이 잡아먹는 모듈 켜놓고 작동시키면 충전시간대비 작동시간은 1:1에 가까울 겁니다.(해외 리뷰 사이트마다 배터리타임이 들쭉날쭉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충전전압을 높인 어댑터를 제공해서 3시간 언저리로 충전시간을 줄였으면 좀 나았을 것 같은데.
4. 불만족스런 OS / App. : 크롬도 11.0 정도가 돼서야 쓸만해졌습니다(최신버전 17.0). 허니콤은? 아쉬운 점이 많은 OS입니다. ICS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데, 만일 업그레이드가 되더라도 한동안은 어플 호환성때문에 홍역을 치를겁니다(해상도 문제는 그만큼 민감한 사안이지요).
5. 전반적으로 부족한 퍼포먼스 : 최적화가 덜 된 OS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퍼포먼스에 문제가 있는데, 튜닝으로 극복을 한다고 해도 App에서 잉여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니 튜닝이 무용지물이 돼버립니다. 앱에서 자원을 다 잡아먹는건가? 암튼... 내장된 폴라리스오피스가 무거운 문서파일을 못불러오고 튕긴다거나, 리더스허브에 책을 많이 넣으면 버벅인다거나 하는 문제는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싶습니다.



미래의 활용 가능성만을 보고 무리하여 현재의 활용성을 희생하면서 큰 돈을 지불하는 것. 제 기준에서는 합리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적어도 컨텐츠 소비용 기기에 한해서는요.(컨텐츠 생산용 기기로 가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결론 : 패드는 아이패드가 甲.
         다 필요없고 가장 좋은 거 고르라면 삼성 슬레이트PC가 甲.(이유는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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