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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GNOME 40버전 사용할 때부터 경험했던 것인데, 우측 상단에 X버튼밖에 없더군요.
Fedora Linux도 그랬고, 이번에 Arch Linux도 마찬가지라 당황했습니다.

 

윈도우 사용하면서 최소화/최대화/종료 버튼 순서에 익숙해져서, 이 구성을 복원하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GUI로 처리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니 따라해 보세요.

 

▲ 프로그램 검색 창에서 tweaks라고 쳐보면 "기능 개선(영어: gnome tweaks)"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을 거예요. 실행해 주세요.

 

▲ gnome tweaks가 없으면 설치 후 실행하면 되겠죠.

 

▼ 참고로 gnome tweaks(기능 개선)에는 시작프로그램 등록 메뉴도 있으니 적당히 활용하세요.

▲ 왼쪽 카테고리들 중 "창 제목 표시줄(Window Titlebars)"을 클릭해 보면 설정 항목들이 나옵니다. 직관적이라 설명할 것도 없음.ㅎ

 

▲ 사실, 설정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몇가지 됩니다. dconf editor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설정하고 싶다면 org.gnome.desktop.wm.preferences button-layout 경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 기왕 GNOME Tweaks를 실행한 김에 "최상위 표시줄(Top Bar)" 카테고리에서도 필요한 항목을 추가해 주면 좋습니다. 저는 요일, 달력 주차 번호를 체크해 줬네요.

 

▲ 결과물 스크린샷입니다.
저는 최소화 버튼 비활성화, 최대화 버튼 활성화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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