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F4U093 벨킨 허브를 사왔는데,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더니 여기저기 문제 있는 물건을 떠안게 됐습니다. 번들로 주는 PD 충전케이블이 품질이 꽤 좋은데, 케이블 커버가 깨져 있으면 신뢰성이 떨어지죠.ㅠ

 

▲ 그래도 초기 비닐을 벗기지 않고 쓰신 덕분에 아슬아슬 붙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보강 수리는 필요한 상황이었죠.

 

▲ 다이소에 가면 1000원에 수축튜브를 판다고 검색문서에 나오더군요. 지점마다 없을 수도 있다고 해서, 전화로 두어군데 재고 파악한 다음 다녀왔습니다. (포장에 적힌 설명 : 튜브 직경이 절반크기로 수축하며 전선을 고정시켜 줍니다.)

 

▲ 6mm 수축튜브를 잘라서 끼워봤는데, 그냥은 안들어가더군요.ㅠㅠ
좁은 직경의 수축튜브 늘리는 방법은 미니롱노우즈를 넣고 야금야금 벌려가면 됩니다.
미니 롱노우즈도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파는데, 하나 사두면 평생 씁니다. 좋아요.
아무튼, 급하게 늘리면 옆구리 터지니까 조심.

 

▲ 힘들게 늘려서 C타입 케이블(USB Type C)에 끼우는 것까지 성공.

 

▲ 넓은 범위는 헤어드라이어로 대강 줄여주고, 좁거나 디테일한 곳은 라이터/촛불 등으로 빠르게 스치면서 줄이면 위 사진처럼 타이트하게 모양이 잡힙니다. 달궈진 라이터 금속 부분을 직접 수축튜브에 대면 녹으니까 반드시 간접열로 줄이세요.

 

6mm 굵기로 보강하니까 그냥저냥 됐다~ 싶은 느낌인데, 8mm 굵기 수축튜브로 처리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1000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만족합니다.

 

※ 참고할만한 글

 - 다이소 수축튜브 위치? 직접 가서 사봤는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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