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물만 빨아먹지! 앞뒤 다른 네이버의 티스토리 노출정책
내생각은 이래2013. 12. 13.
블로거에 대한 네이버의 가치부여 기준이 마음에 들지 않아 티스토리 블로그로 몽땅 옮겨온 지 어언 3년. 그래도 국내 검색의 70% 정도는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는 현실은 부정할 수 없어 검색등록은 해 놓은 상황입니다. 네이버블로그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부당함을 오롯이 느끼면서도 '독립적인 글 싸지르기 공간'으로서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기에 Tistory 블로그에 대한 만족도는 참 높았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명록에 네이버 종사자가 글을 하나 남기셨네요. ▲ 텍스트로 검색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스크린샷으로 첨부합니다. 일단 넙죽 받아먹긴 했습니다. 좋은 글이라고 나름 인정을 받은 것이니, 나쁠 것은 없지요. 그런데 느낌이 약간 쎄~ 합니다. '이 글이 블로그 카테고리에도 상위노출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