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국내음반에 손이 가지않는 이유.

뭐.. 예를 들겠습니다. ㅎㅎ 주구장창 길게 늘어놔봤자 귀찮고...

 

첫번째곡은 리오넬 옹의 Just Go~~~~ 쿵짝쿵짝!!

 

▲ 요건 뼈대

 

두번째 곡은 리한나 눈하의 Hatin' On The Club  신난다 신나~~~~

 

▲ 요건 살 ㅋㅋㅋㅋ

 

섞어찌개하면 귀에 착착 감기는 유행가ㅋㅋㅋㅋ

(제 귀에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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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지요. 상대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는 자가 살아남는...

 

제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려면 그 돈을 기분좋게 투척할 수 있는 "뭔가"를 들고 나와야하지 않겠습니까? ^^

 

뭐... 요즘 아이돌 가수분들 노력 많이 하시고 엔터테인먼트사 측으로부터도 혹사당하시는거

저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경쟁이 치열하고, 살아남지 못하신분은 냉혹하게 버려지는...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존중하고, 그분들의 춤과 비주얼에 눈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댄서"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것은

그분들의 "음악"이지 춤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적어도 저는 순수창작물에 대해 돈을 투척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섞어찌개 자알~ 해서 그럴싸하게 만들어놓은 것(?)에 제 주머니를 털리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전 가난하니까요 ㅡㅗㅡ;)

 

가수분들께 음악 탑재해 주시는 분들 !!!

좀 제대로 만들어서 탑재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국내 싱어송라이터분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