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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는 누군가가 고정해버린 단축키를 외워서 써야만 해서 불편하죠.

리눅스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는 단축키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심지어 기본 설정된 단축키들의 숫자도 비교적 적죠.

 

저는 구글크롬 / 터미널창 / 탐색기(파일관리자) 정도는 단축키로 지정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바로 가기 - 바로 가기 보기 및 사용자 설정 순으로 들어갑니다.

 

▲ 바로 가기 사용자 설정 클릭.

 

▲ + 버튼 누릅니다.

 

▲ 구글 크롬 단축키는 "명령"란에 google-chrome-stable 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바로 가기 키(단축키)는 본인 손에 익숙한 것으로 정하세요.

 

▲ 파일관리자 실행 명령어는 nautilus 입니다.(터미널 창에서 nautilus 라고 입력해도 됩니다.)

 

▲ GNOME 44에서 기본 설치되는 gnome-terminal은 실행 명령어가 kgx 더군요.

 

이런 식으로 적당히 설정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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