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절절모드 비활성화로 SSD 사용중의 프리징을 잡아보자

이 팁은 SSD 사용자가 크롬/익스플로어 등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잠시 PC를 절전모드로 해놓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컴퓨터를 활성화시켰을 경우, 상당한 시간동안 버벅거리면서 정상적인 PC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사실 팁이랄 것까지도 없습니다. 절전모드를 꺼버리자(SSD의 전원이 차단되는 것을 막자)는 거니까요. -_-;;

(웹브라우저 전부 종료하고 절전모드 진입하는 습관을 들이면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절전모드는 그대로 쓰되, 아래에서 언급하는 하드디스크 전원차단 옵션만 끄면 될겁니다.)

 

제어판(Win키+R 누르고 control 입력) - 전원 옵션 으로 진입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전원 관리 옵션(검은 원으로 채워져 있음)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을 “해당 없음”으로 선택하고,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하드 디스크”항목에서 “다음 시간 이후에 하드 디스크 끄기” 시간을 0으로 설정 후 “확인”버튼을 눌러 빠져나옵니다.

 

변경 내용을 저장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