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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큼 잘 나온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시각적인 면에서 발전한 UI는 PMP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T5는 고급형 제품을 표방하고 나왔으면서도 윈도우CE 코어버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활용도를 최대한도로 끌어낼 수 있는 하드웨어적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OS때문에 제약을 받아야 하는 점은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코어버전과 프로페셔널버전의 차이는 많이 있지만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포켓아웃룩의 부재입니다. 포켓아웃룩이 있으면 일정, 작업, 연락처 등의 PIMS데이터를 포켓아웃룩 데이터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추가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일정/작업/연락처관리 프로그램에서 공유 및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 프로그램을 입맛에 따라 바꾸어도 데이터는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백업프로그램을 통해 PMP 내에서 자체적으로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합니다.


   포켓아웃룩은 사용자가 임의로 설치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탑재되어있지 않으면 각 프로그램별로 일정 데이터를 따로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이를 동기화하여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컴퓨터로 싱크시켜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이 연락처나 일정 중 어느 하나만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나머지 기능은 쓰지 못하지요.

그렇다고 T5 내의 자체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느냐를 따져보면 회의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더군요. 이러한 상황에서 포켓아웃룩 부재의 충격은 더욱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정관리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없게 됨으로써, 다양한 활용을 원했던 저의 바램은 아쉬움으로 변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전의 PMP들에 비해서 제약된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아직 모든 부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밝혀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러한 태생적인 한계점을 가지면서도 다른 장점들이 더 많기때문에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게 될는지, 그리고 이 한계는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 바로가기(새창으로 떠요) ★

 

    01. 도착과 개봉(하악하악)

    02. 왜 설레었는가(OMAP2에 끌리다)

    03. 외관에 관한 고찰(굿! but..)

    04. 한 번 켜보자(런처는 킹왕짱 but... ㅡㅡ;)

    05. 정리 - 딱보면 우와~ but..(태생적한계에 봉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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