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무제한이 2021년 6월 1일부로 종료됩니다. 구글 포토 무제한도 6월 1일부로 종료되고요.
이러한 클라우드 저장소 무제한+무료 서비스들을 대체하는 방법들 중의 하나는 분산 저장일 것입니다.
드롭박스(Dropbox)는 클라우드 저장소 업계에서 10년 이상 살아으면서 데이터 유실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 견고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가장 추천할만한 데이터 분산 저장소입니다. 윈도우/리눅스/맥OS/안드로이드/IOS를 지원하는 풍부한 생태계 또한 장점이에요.

 

드롭박스 가입시 첫단추를 잘 꿰면 2GB이던 무료 용량이 2.5GB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덩치를 키우면 무료 용량이 16GB까지 확장됩니다(누구든지 가능!). SD카드 16기가에 저장할 수 있는 사진의 숫자를 생각해보면 결코 작은 공간이 아니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저의 드롭박스 추천 링크를 경유하여 가입하면 500MB의 Dropbox 무료 용량을 추가로 받는 조건이 일부 충족되고,

https://db.tt/suoz0ZzOvY

 

nong jim이(가) Dropbox에 초대했습니다.

Dropbox는 어디에서나 쉽게 사진, 문서, 동영상을 보거나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다른 장소로 옮기느라 작업하던 파일을 더 이상 본인의 이메일로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www.dropbox.com

 

https://www.dropbox.com/install

▲ 가입 후 위의 링크에서 컴퓨터용 드랍박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로그인한 다음 이메일주소 인증까지 마치면 500메가가 추가되어 2.5GB의 무료 용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PC용 드롭박스 프로그램에서 이메일 인증 메뉴를 찾기 힘들면 www.dropbox.com/account/plan 에서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보세요.)

 

무료 용량 2.5GB를 확보했으니, 16GB의 Dropbox 무료용량 확보 목표 중 13.5GB가 남았지요?
본인의 추천인 링크를 통해 다른 사람이 위의 과정을 똑같이 거치면 서로 500MB씩 쌓이게 됩니다.
여러분께서는 27명의 추천인을 더 모으면 13.5GB만큼 늘어나니, 어려운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학교/직장에서 사용할 PPT파일 안 챙겨가서 고생했던 경험이 있다면,
친구나 직장동료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민했던 경험이 있다면,

PC와 스마트폰간의 동기화를 통해 데이터 파편화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
Dropbox(드롭박스)는 정말 추천할만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버노트 대체재로 Joplin이라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Dropbox와 연동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여러분만의 Dropbox 활용 방법을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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