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 본 활용기는 텍스트크기 "보통"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보기-텍스트크기-보통"으로 설정하고 봐 주십시오.

   - 사용하면서 부득이 촬영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전 체험기 때에 사용했던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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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 세팅은 인내심을 요하고...

 

윈도우 CE의 사용자편의성은 좋게보면 PC의 윈도우95 정도와, 나쁘게보면 3.1과 유사합니다. 원하는 기능은 다 깔아서 써야하지요(물론 깔고 지우다가 프로그램이 꼬여서 초기화해야 하는     부분까지 PC환경과 유사합니다 ㅡㅡㅋ).


체험단이라는 명목 아래 비교적 먼저 제품을 써 보는 테스터의 입장으로서, 체험기를 보시는 분들께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기에 프로그램을 한두개씩 깔기 시작합니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지요(솔직히 이 제품을 단순히 동영상     재생용으로만 쓰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되는게 참 많은데..). 유용하거나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골라내고, 다운로드받고, 안돌아가는 것들은 조금 수정해서 돌아가게 만들고 하는 작업을 틈날때마다 해 나갔습니다.


총 소요시간은 20시간 정도였습니다. 허허벌판이었던 T5의 CE모드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마무리는 런처프로그램 설치로. 한번만 누르면 실행됩니다.
테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프로그램도 상당수 있습니다.

 

 

2. 최적화영상 저장으로 활용준비를 마치다

 

태생이 고해상도 액정을 채용한 제품이라, 어설픈 화질의 영상을 넣었다가는 적나라하게 질이 떨어지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큰 맘 먹고 고화질 영상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적더군요. 그래도 제공받은 제품의 용량보다는 많았습니다.

 

사용기를 작성하기 전에 간단하게 영상구동 테스트를 했으나, 무인코딩으로는 돌리지 못하는 영상이 좀 있었습니다. 다 넣고나서 못돌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속편하게 모두 인코딩했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좋지않아서, 재생시간과 거의 동일한 속도로 인코딩되더군요.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지만, T5에서 재생시킨 영상의 품질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렷하더군요. 특히 잘 제작된 외국 뮤직비디오를 볼 때에는 감동이 배가되었습니다.(원본소스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또렷한 영상. WVGA 액정의 특권입니다^^

 

이로써 설 연휴와 그 전후를 즐겁게 보낼 준비는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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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항목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새 창으로 뜹니다) ★

   01. 활용을 위해 준비했던 것들

   02. T5와 함께했던 일상

   03. Special Days(설연휴와 T5)

   04. 체험단 활동을 마치며 - 시원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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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체험기 바로가기(1차 : 개봉기. 새창으로 뜹니다) ★

   01. 도착과 개봉(하악하악)

   02. 왜 설레었는가(OMAP2에 끌리다)

   03. 외관에 관한 고찰(굿! but..)

   04. 한 번 켜보자(런처는 킹왕짱 but... ㅡㅡ;)

   05. 정리 - 딱보면 우와~ but..(태생적한계에 봉착하다)

 

★ 지난 체험기 바로가기(2차 : 사용기. 새창으로 뜹니다) ★

   01. 겉은 어떨까 : 실제 써 보니

   02. 속은 어떨까 : 런처 및 Viewer, 사전편

   03. 속은 어떨까 : Utility 및 Network편

   04. 가능성을 높여보자 : Windows CE와 함께하다

   05. 주변기기를 연결하지 못하는 점은 못내 아쉬워

   06. etc...

   07. 정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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