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서식 중이라면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강화 석모도.

 

왕복 10시간 정도면 보문사까지 들어가서 절 한 번 하고 올 수 있습죠.

 

이번 여행길에는 갈매기 밥 주는 모습을 한 번 담아 봤습니다.

 

▲ 동영상 세 개를 이어 붙였는데, 매끄럽게 넘어가지 않네요. 발 편집ㅋ

 

바다, 갯벌, 갈매기, 농촌풍경 등을 고루 볼 수 있고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에도 거리나 비용 상 큰 부담이 없습니다.

편도 기준으로 지하철비 1250원 + 광역버스 환승 1350원 + 외포리 선착장까지 버스환승 300원 + 석모도 뱃삯 2000원(왕복비용 선결제) + 보문사까지 들어가는 마을버스 1200원 들었네요.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쯤 들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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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석모도 보문사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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